관리자와 실무자는 의견충돌이 많이 일어나는 포지션이다.


대부분의 관리자는 '추상적' 인 것을 요구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구름처럼 이야기 하다보니 그걸 구현하는 실무자는 난감할 때가 더러 있다.

실무자는 이 추상적인 개념을 실질적인 개념으로 구체화를 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화 하는 과정에서 안되는 것도 많다. 그래서 서로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대립이 생길 수 있다.


대립이 되지 않으려면


첫째, 관리자가 실무자를 인정하고 신뢰한다. 


이 경우, 원만하게 해결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최상의 상태다. 왜냐하면 관리자가 실무자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둘째, 관리자가 이해할 수 있게 근거를 제시한다.


관리자 본인의 주장만을 거듭한다면,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근거를 제시하는 것에 미숙한 실무자들이 많다. 나도 그렇다 ㅠ

이 경우 실무자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근거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최악의 상황이다. 계속 이런 상태라면 대립이되고, 사이가 안좋아질 수 밖에 없다. 실무자가 실력이 없다는둥, 귀찮아서 안한다는 둥. 이런 이야기를 하고, 주위에서는 평가를 낮게 할 것이다.

해결책은 관리자가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실무자의 의견을 존중해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해보면, 가장좋은 것은 관리자가 실무자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이며, 이것이 안된다면 실무자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



출처 : http://minslovey.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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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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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소통'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개발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소통을 통해 인정받고 더 빨리 승진했다. 이 사례는 누군가가 경험한 것이고, 나 또한 경험한 적이 있다.

나보다 개발을 못하는 어느 과장님이 있었는데 그는 '소통'으로 못하는 부분을 채웠고 오히려 신뢰를 주었다.


  개발실력은 좋지만, 의사소통이 안되는 개발자는 고객 또는 관리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내가 그런 편인데, 기획자가 추상적인것을 요구 할 때, 왜 안돼는지 타당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해주어야 했었다.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있을 필요가 없어서 설득을 해야 하는데 못한 것이다.

결론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 어디 쉬운일인가? 
내가 읽은 블로그에서는 이런 방법이 있었다.

  의사소통 능력이 키워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의사소통을 배려하는 팀이나 집단을 만나야 한다. 개발에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팀이 이상적인 팀이 아닐까 생각된다.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는 사람이 안되는 사람을 케어 해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데 위와 같이 케어해 주는 사람을 못만날 경우에는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밖에 없다.

본인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능력 중 하나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어딜 가든지 소통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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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법 배우기 - 좋은/나쁜 학습의 10가지 원칙


1. 좋은 학습의 열 가지 원칙

원본 : 10 Rules of Good and Bad Studying

1.1. 떠올려라

한 장을 읽은 후에 보지 않으면서 주요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하일라이트는 거의 하지 말고 먼저 떠올려서 기억하기 전에는 절대 아무것도 하일라이트하지 말아라. 수업하러 걸어갈 때나 원래 배운 곳과는 다른 공간에서 주요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떠올리는 능력은 좋은 공부의 주요 척도이다.

1.2. 자신을 테스트하라

모든 것을. 항상. 플래시카드는 여러분의 친구다.

1.3. 문제를 덩이지어라.

Chunking(덩이짓기)는 순식간에 모든 것이 생각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을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엔 리허설하라. 여러분이 모든 단계에서 완전히 습득했는지를 확인하라. 노래처럼 마음 속에서 계속 반복하여 연주하듯 배우면, 언제든지 원할 때 끌어올 수 있다.

1.4. 반복에 간격을 두어라.

어떤 주제에 대해 배우는 것을 매일 조금씩 넓혀가라. 운동선수처럼. 뇌는 근육과 같다 - 한 번에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제한된 약간의 훈련만 처리할 수 있다.

1.5. 연습하는 동안에는 문제해결 테크닉을 다르게 하라.

한 수업을 오직 하나의 문제해결 테크닉을 사용하여 너무 오래 연습하지 마라 - 얼마 후엔 이전 과제에서 했던 것을 흉내 내고 있을 뿐이다. 다른 형식의 문제를 혼합하여 공부하라. 테크닉을 사용하는 방법과 타이밍을 배우게 된다. (책은 대체로 이런 방식으로 짜여 있지 않으니 자신의 방식으로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모든 숙제와 테스트 후에 실수를 복습하라, 실수의 이유를 확실히 이해하고 해결책을 다시 공부하라.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플래시 카드의 한면에 문제를 손으로 쓰고(타자치지 마라), 다른 한면에 해결책을 적어라. (손으로 적는 것은 타자치는 것보다 기억에 더 튼튼한 신경구조를 만든다.) 스마트폰의 스터디앱 안에 집어넣길 원하면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도 좋다. 다른 형식의 문제로 랜덤하게 퀴즈를 풀어라. 이것을 하는 다른 방법은 문제를 고른 후 책을 접고, 그것을 마음대로 풀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1.6. 휴식을 취하라.

문제를 처음 봤을 때 문제를 풀 수 없거나 수학이나 과학의 개념을 이해 못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이 한번에 엄청나게 많이 공부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훨씬 나은 이유이다. 수학이나 과학 문제에 좌절할 땐, 두뇌의 다른 부분이 이어받아 이면에서 작업하도록 잠시 휴식을 취하라.

1.7. 설명을 위한 질문과 간단한 비유를 활용하라.

개념과 씨름할 때면 이것을 열 살짜리가 이해할 수 있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혼자 생각하라. 전기의 흐름은 물의 흐름과 비슷하고 말하는 것과 같이, 비유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도움된다. 설명을 생각만 하지 말고, 크게 말하고 적어라. 말하고 쓰는 추가적인 노력은 당신이 배우고 있는 것을 더 깊게 인코딩(즉, 신경 기억 구조로 변환)한다.

1.8. 집중

방해되는 모든 폰과 컴퓨터의 알람과 비프음을 꺼라. 그리고 25분 타이머를 켜라. 25분간 의도적으로 집중하고 가능한 한 부지런히 공부해보라. 타이머가 다 되면 스스로 작고 즐거운 보상을 해라. 하루 동안 몇 번의 이런 시간이 학습을 정말 향상시킬 것이다. Try to set up times and places where studying—not glancing at your computer or phone—is just something you naturally do.

1.9. 개구리를 먼저 먹어라.

하루 중 가장 이를 때, 즉 가장 생생할 때 가장 어려운 일을 하라.

1.10. 정신적인 대비를 만들라.

여러분이 지나온 것을 상상하고 학습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주는 꿈과 대비하라. 작업 공간에 꿈을 상기시키는 그림이나 어구를 붙여놓아라. 동기부여가 시들해지면 쳐다보라. This work will pay off both for you and those you love!

2. 나쁜 학습의 열 가지 원칙

2.1. 순종적인 반복 읽기

순종적으로 앉아서 한 페이지에서 눈만 움직이는 것. Unless you can prove that the material is moving into your brain by recalling the main ideas without looking at the page, 반복 읽기는 시간 낭비다.

2.2. 하일라이트하는 것은 여러분을 압도할 것이다.

하일라이트(메모리펜과 밑줄 등)하는 것은 두뇌에 무엇인가를 넣고 있다고 마음을 속일 수 있다. 이때 정말 하고 있는 일은 손을 이동하는 것 뿐이다. 약간의 하일라이트는 좋다 - 가끔 중요한 사항을 표시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기억툴로서 하일라이트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표시한 것을 두뇌에도 집어 넣어야 한다.

2.3. 답만 휙 보고 푸는 법을 아는지를 생각하기

공부할 때 저지르는 가장 나쁜 실수 중의 하나다. 답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차례차례 풀어야 한다.

2.4.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까지 기다리기

육상 대회를 연습할 때 마지막 시간에 밀어 넣을 것인가? 두뇌는 근육과 같다 - 한번에 하나의 주제에 단지 제한된 연습량만을 다룰 수 있다.

2.5. 푸는 법을 알고 있는 같은 형식의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기

연습하는 동안 비슷한 문제들을 풀고만 있다면 테스트를 실제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드리블만 연습하면서 큰 농구 게임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2.6. 친구와 하는 공부 시간을 잡담 시간으로 만들기

친구와 문제 푸는 것을 점검하는 것과 아는 것을 서로 퀴즈 내는 것은 학습을 더 즐겁게 하거나 생각의 결함을 드러내고 학습을 깊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습이 끝나기 전에 공동 공부 시간을 재미로 설정하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다른 스터디 그룹을 찾아야 한다.

2.7. 문제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교재를 읽는 것을 가볍게 보기

수영법을 알기 전에 수영장에 뛰어들려고 하는가? 교재는 수영교사다 - 여러분을 답으로 안내한다. 교재 읽기를 귀찮아한다면 여러분은 허둥대고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읽기 시작하기 전에 그 장이나 섹션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에 감을 얻기 위해 빠르게 훑어봐라.

2.8.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나 수업동료와 점검하지 않기

교수는 지도를 받으려는 학생을 놓치기도 한다 - 여러분을 돕는 것이 우리들의 일이다. 우리가 걱정하는 학생은 받으려고 하지 않는 학생이다. 그런 학생 중의 하나가 되지 마라.

2.9. 계속 방해받는 상태에서 깊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인스턴트 메시지나 대화로의 모든 요청은 학습에 전념할 두뇌의 힘을 덜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방해된 집중은 작은 신경 뿌리를 크기도 전에 잡아뽑는다.

2.10. 충분히 잠을 자지 않기

두뇌 조각은 잠잘 때 문제 해결 기술을 조합하고, 잠자기 전 두뇌에 집어넣으려고 한 것을 연습하고 반복한다. 장기의 피로는 뇌에 독소가 생기게 하여 빠르고 잘 생각하는 데 필요한 신경 연결을 파괴한다. 테스트 전에 꿀잠을 자지 않으면, 여러분이 한 다른 모든 것은 헛수고가 된다.


출처: https://nolboo.github.io/blog/2014/08/16/rules-of-good-bad-stu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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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abi


/mips


/x86


위 폴더명 등의 들어있는 *.so 파일을


lib/armeabi

   /mips

   /x86


의 경로로 압축을 한다.


압축된 파일을 rename 해서 파일명은 적당한 이름으로 바꿔주고, 확장자를 'jar' 로 바꿔준다.


프로젝트 libs 폴더 하위에 넣고, dependencies 에 추가해준다.



출처 : http://jaysul.blogspot.kr/2015/01/androidnote-android-studio-so.html


Posted by 자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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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이나 cmd 창에서


keytool -list -v -keystore [ 키스토어 파일명 ]


위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된다. 키스토어 파일이 있는 경로에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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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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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Import 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1. 이클립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Export > Generate Gradle build files 를 선택 한다.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실행


이미 프로젝트가 열려 있다면 File > Close Project를 한 후, 아래와 같이 Import project > 해당프로젝트 경로에서 build.gradle을 선택 한다.



3. Import 완료


혹시 앱을 Run 하는 과정에서 Duplicate 오류가 난다면 아래와 같이 build.gradle 에 packagingOptions를 추가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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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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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트리 공식 사이트

http://www.sourcetreeapp.com/


윈도우 / 맥 용이 있으니, 해당하는 OS로 설치파일을 받으면 된다.


이메일 등록을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게 해준다.


1. 복제/생성




2. Git 저장소 확인 > 클론




3. 생성완료



4. 해당 폴더에 커밋할 항목 복사하기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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