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소통'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개발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소통을 통해 인정받고 더 빨리 승진했다. 이 사례는 누군가가 경험한 것이고, 나 또한 경험한 적이 있다.

나보다 개발을 못하는 어느 과장님이 있었는데 그는 '소통'으로 못하는 부분을 채웠고 오히려 신뢰를 주었다.


  개발실력은 좋지만, 의사소통이 안되는 개발자는 고객 또는 관리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내가 그런 편인데, 기획자가 추상적인것을 요구 할 때, 왜 안돼는지 타당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해주어야 했었다.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있을 필요가 없어서 설득을 해야 하는데 못한 것이다.

결론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 어디 쉬운일인가? 
내가 읽은 블로그에서는 이런 방법이 있었다.

  의사소통 능력이 키워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의사소통을 배려하는 팀이나 집단을 만나야 한다. 개발에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팀이 이상적인 팀이 아닐까 생각된다.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는 사람이 안되는 사람을 케어 해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데 위와 같이 케어해 주는 사람을 못만날 경우에는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밖에 없다.

본인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능력 중 하나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어딜 가든지 소통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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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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